인터넷전문은행 출범 효과
대출신청액도 하루1194억원
지난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으로 인터넷뱅킹 등록 고객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 특히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한 대출 신청이 확산되면서, 인터넷뱅킹 대출신청 건수도 급증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7년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을 보면, 지난해 인터넷 전문은행을 포함해 18개 국내 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에 등록한 인터넷뱅킹 고객은 총 1억3505만명으로 전년 대비 10.2% 늘었다.
특히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은행 업무 처리가 확산되면서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이 늘었다. 인터넷뱅킹 등록 고객 중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는 고객 비중은 지난해 67.3%로 전년(63.9%) 대비 3.4%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하루 평균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 포함) 대출신청 건수는 9900건으로 집계됐다. 전년(2400건) 대비 304.0% 증가했다.
인터넷뱅킹을 활용한 대출신청 금액도 하루 평균 1194억원으로 전년(399억원) 대비 199.1% 늘었다. 대출신청 건수, 금액의 연간 증가율은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기존 은행보다 대출 절차가 간편한 인터넷뱅킹으로 대출신청이 몰리면서 인터넷뱅킹 대출 신청이 급증한 것이다.
또한 인터넷뱅킹의 하루 평균 총 이용 건수(조회 서비스, 자금이체, 대출신청)도 9491만건으로 8.8% 늘었다. 또한 조회 서비스(8657만5000건)는 9.5%, 자금이체(832만7000건)는 1.3% 각각 늘었다.
인터넷뱅킹의 하루 평균 이용금액은 43조4646억원으로 2.7% 증가했다. 자금 이체(43조3452억원)가 2.5% 늘었다.
특히 모바일뱅킹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10.6% 증가한 5857만건, 이용금액은 26.2% 늘어난 3조9630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바일뱅킹 건당 이체금액은 79만6000원으로 전년 대비 6만원 늘었다. 인터넷뱅킹 대비 모바일뱅킹 비중은 이용 건수 기준으로 61.7%, 이용금액으로는 9.1%였다. 1년 전보다 각각 1.0%포인트, 1.7%포인트 상승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
대출신청액도 하루1194억원
지난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으로 인터넷뱅킹 등록 고객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 특히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한 대출 신청이 확산되면서, 인터넷뱅킹 대출신청 건수도 급증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7년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을 보면, 지난해 인터넷 전문은행을 포함해 18개 국내 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에 등록한 인터넷뱅킹 고객은 총 1억3505만명으로 전년 대비 10.2% 늘었다.
특히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은행 업무 처리가 확산되면서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이 늘었다. 인터넷뱅킹 등록 고객 중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는 고객 비중은 지난해 67.3%로 전년(63.9%) 대비 3.4%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하루 평균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 포함) 대출신청 건수는 9900건으로 집계됐다. 전년(2400건) 대비 304.0% 증가했다.
인터넷뱅킹을 활용한 대출신청 금액도 하루 평균 1194억원으로 전년(399억원) 대비 199.1% 늘었다. 대출신청 건수, 금액의 연간 증가율은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기존 은행보다 대출 절차가 간편한 인터넷뱅킹으로 대출신청이 몰리면서 인터넷뱅킹 대출 신청이 급증한 것이다.
또한 인터넷뱅킹의 하루 평균 총 이용 건수(조회 서비스, 자금이체, 대출신청)도 9491만건으로 8.8% 늘었다. 또한 조회 서비스(8657만5000건)는 9.5%, 자금이체(832만7000건)는 1.3% 각각 늘었다.
인터넷뱅킹의 하루 평균 이용금액은 43조4646억원으로 2.7% 증가했다. 자금 이체(43조3452억원)가 2.5% 늘었다.
특히 모바일뱅킹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10.6% 증가한 5857만건, 이용금액은 26.2% 늘어난 3조9630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바일뱅킹 건당 이체금액은 79만6000원으로 전년 대비 6만원 늘었다. 인터넷뱅킹 대비 모바일뱅킹 비중은 이용 건수 기준으로 61.7%, 이용금액으로는 9.1%였다. 1년 전보다 각각 1.0%포인트, 1.7%포인트 상승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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