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2회 '화이자 에센셜 헬스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제공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2회 '화이자 에센셜 헬스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제공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2회 '화이자 에센셜 헬스(이하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은 한국화이자제약 PEH 사업부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디지털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한 헬스케어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81개 팀이 참가해 의료·건강 정보, 고령화사회, 만성질환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 인터뷰 심사,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 평가를 거쳤으며, 최종 7개팀이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상은 시각 장애인의 복약을 돕는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한 '더 봄'이 차지했다. 금상은 치매환자의 인지능력과 정신건강 향상 훈련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선보인 '청춘앨범'이, 은상은 기분장애 환자의 질환 관리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한 '해피니즈메이커'와 노인 맞춤 운동 TV 콘텐츠를 기획한 '만수무강나들이'가 수상했다. 동상에는 성병 자가진단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제시한 '식클벅적'과 소변분석 사물인터넷(IoT)기기를 기획한 'Dr.요', 치과 진료용 소음제거 디바이스를 제안한 '힐링사운드'가 선정됐다.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각 200만원(2팀), 동상 각 100만원(3팀)의 상금이 상패와 함께 제공된다.

한편 이 날 시상식에는 지난해 첫 번째 공모전에서 프로젝트 부문 대상을 차지한 '비약'팀이 참석해 수상 이후 아이디어 실현 과정을 소개했다. 비약팀은 OCR(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해 처방받은 약물 정보 및 고갈되는 영양소 보충 방식을 추천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했으며, 현재 테스트 버전 단계로 향후 피드백을 보완해 정식 버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혜영 한국화이자 에센셜 헬스(PEH) 사업부문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뜨거운 관심으로 공모전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지속 가능한 기틀 안에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발굴하고, 건강한 한국 사회를 위한 고민을 함께 하는 장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공모전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섭기자 cloud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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