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그라비티가 내달 중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M'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라그나로크M은 그라비티가 2002년에 출시한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활용해 그라비티와 중국 개발사인 상하이더드림네트워크테크놀로지, 심동네트워크가 공동 개발한 게임이다.

기존 원작 게임의 이용자들을 이번에 선보이는 라그나로크M의 이용자로 확보한다는 게 그라비티의 계획이다. 원작 게임의 경우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동남아, 유럽 등 80여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며 2017년 기준, 누적 등록 이용자수가 6200만명에 달한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이르면 3월 둘째 주엔 이 게임을 국내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캐릭터 움직임, 맵 구성 등 원작이 담고 있는 콘텐츠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는 데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만큼, 원작 게임에 대한 추억을 가진 이용자들이 이 게임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라그나로크M은 작년 중국, 대만, 홍콩 등에 출시됐다. 특히 대만에서는 출시 첫 주에 애플 앱스토어 게임앱 매출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앱 매출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그라비티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M'<그라비티 제공>
그라비티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M'<그라비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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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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