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통업계에서는 나를 중심으로 한 경제활동인 '미코노미(ME + ECONOMY)' 소비 트렌드가 강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GS25는 올해 주요 소비 트렌드로 미코노미를 제시하며, 나를 위한 소비가 올해 편의점 상품과 서비스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소규격, 소용량 등 1코노미 소비가 주를 이룬 데서 한발 더 나아간 형태다. 특히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욜로(YOLO)' '워라밸' 등 나와 현재를 중시하는 사회·경제적 분위기가 조성됨에 따라 미코노비 소비는 더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GS25는 미코노미 트렌드에 맞춰 '나를 위한 선물'과 같은 상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화학제품을 우려하는 이들을 위해 무방부제 물티슈, 오가닉 인증 제품 등 친환경 상품을 늘리기로 했다. 또 부담 없이 자신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저가 이어폰, 캐릭터 충전 케이블, 캐릭터 위생용품(치약·치솔)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나를 위한 웰빙상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소포장 제철 신선 과일도 늘린다. 또 홍삼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을 도입하고,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음료, 식사대용 분말 제품, 샐러드 등 다이어트 상품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질높은 식재료와 새로운 조리법으로 만든 고급 먹거리를 늘리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합리적 가격대의 먹거리 상품도 늘리기로 했다. 또 반려동물을 위한 상품, 성인용 기저귀 등 노년층을 위한 상품도 확충할 예정이다.
한편 GS25는 이달 26일부터 서울, 부산에서 상품 전시회를 열고 올해 편의점 트렌드와 이에 맞춘 상품,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근로복지공단의 담당자가 상주하면서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 지원제도를 홍보한다. GS25는 이번 전시회에서 경영주 협의회 부스와 상생 지원 코너도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회는 이달 26일∼다음 달 3일 서울 aT센터에서, 다음 달 8∼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현규 GS리테일 상품전시회 담당자는 "상품 전시회는 트렌드와 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영주와 본부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 역시 미코노미 트렌드와 함께 최저 임금 인상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상생 제도와 정부 지원제도를 알리는 코너를 마련해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GS25는 올해 주요 소비 트렌드로 미코노미를 제시하며, 나를 위한 소비가 올해 편의점 상품과 서비스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소규격, 소용량 등 1코노미 소비가 주를 이룬 데서 한발 더 나아간 형태다. 특히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욜로(YOLO)' '워라밸' 등 나와 현재를 중시하는 사회·경제적 분위기가 조성됨에 따라 미코노비 소비는 더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GS25는 미코노미 트렌드에 맞춰 '나를 위한 선물'과 같은 상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화학제품을 우려하는 이들을 위해 무방부제 물티슈, 오가닉 인증 제품 등 친환경 상품을 늘리기로 했다. 또 부담 없이 자신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저가 이어폰, 캐릭터 충전 케이블, 캐릭터 위생용품(치약·치솔)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나를 위한 웰빙상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소포장 제철 신선 과일도 늘린다. 또 홍삼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을 도입하고,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음료, 식사대용 분말 제품, 샐러드 등 다이어트 상품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질높은 식재료와 새로운 조리법으로 만든 고급 먹거리를 늘리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합리적 가격대의 먹거리 상품도 늘리기로 했다. 또 반려동물을 위한 상품, 성인용 기저귀 등 노년층을 위한 상품도 확충할 예정이다.
이현규 GS리테일 상품전시회 담당자는 "상품 전시회는 트렌드와 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영주와 본부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 역시 미코노미 트렌드와 함께 최저 임금 인상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상생 제도와 정부 지원제도를 알리는 코너를 마련해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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