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율 9.5%… 전년비 3.8%p ↓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지난해 국내 항공여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국제 항공기의 지연율이 전년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2017년 항공교통 서비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해 항공교통 서비스를 이용한 국내 여객은 모두 1억936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5.2%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여객수가 늘어났지만, 국적 항공기의 지연율은 9.5%로 전년보다 3.8%포인트 감소했다. 항공기 관련 사고와 준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항공기를 이용한 후 피해 구제를 신청한 경우는 100만명 당 11.4명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항공기 지연율은 여객 증가에 따른 공항과 항로 등 인프라 부족으로 지속 증가해 왔으나, 지난해는 항공사 스케줄 조정과 상습 지연편 관리 등 지연운항 개선 대책에 따라 2013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국적 항공사 8개사의 평균 지연율은 5.9%로, 외국 항공사 지연율 6.5%에 비해 다소 낮았다.
김양혁기자 mj@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지난해 국내 항공여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국제 항공기의 지연율이 전년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2017년 항공교통 서비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해 항공교통 서비스를 이용한 국내 여객은 모두 1억936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5.2%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여객수가 늘어났지만, 국적 항공기의 지연율은 9.5%로 전년보다 3.8%포인트 감소했다. 항공기 관련 사고와 준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항공기를 이용한 후 피해 구제를 신청한 경우는 100만명 당 11.4명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항공기 지연율은 여객 증가에 따른 공항과 항로 등 인프라 부족으로 지속 증가해 왔으나, 지난해는 항공사 스케줄 조정과 상습 지연편 관리 등 지연운항 개선 대책에 따라 2013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국적 항공사 8개사의 평균 지연율은 5.9%로, 외국 항공사 지연율 6.5%에 비해 다소 낮았다.
김양혁기자 mj@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