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은 2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54점, 예술점수(PCS) 30.23점을 합쳐 67.77점을 받았다. 이날 곡으로 '파파 캔 유 히어 미'(Papa Can You Hear Me)을 선택한 최다빈은 차분하고 우아한 연기를 펼쳤다.
최다빈은 출전 선수 30명 중 8위를 기록해 30명의 선수 가운데 24명이 진출할 수 있는 프리 스케이팅 무대를 펼친다.
이번 시즌 부상과 모친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최다빈은 올림픽을 앞두고 잇따라 최고점을 고쳐 쓰면서 생애 첫 올림픽을 만족스럽게 치르고 있다.
이날 함께 출전한 김하늘은 총점 54.33를 기록해 21위에 올라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한다.
한편, 톱 10에 진입한 최다빈과 김하늘은 오는 23일 오전 프리 스케이팅 경기를 치른다.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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