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안보회의 참석을 위한 4박 6일간의 독일 출장을 마치고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추 대표는 "미국 철강산업이 약해진 것은 세계무역기구(WTO)가 주장하는 안보시, 비상시의 이유가 될 수는 없을 것"이라며 "WTO에 제소하더라도 미국이 상당히 불리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무역에 관한 일방주의에 대해서 국제사회가 함께 다 규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미국이 세계 질서를 평화롭게 이끌어가는 데 있어 경제 질서도 그 규범에 맞아야 하고, 지나친 일방주의는 세계 질서를 흔드는 것"이라며 우리 정부의 단호한 자세를 주문했다.
한편 추 대표는 독일 방문 성과와 관련해선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특히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 '포스트 평창올림픽'에 대해 많은 질문이 있었다"며 "평창올림픽을 통해 남북 긴장을 완화하고 북핵 문제를 풀 수 있는 길로 가기 위해선 평화의 모멘텀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