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는 리눅스 재단의 NFV(네트워크기능가상화)를 위한 '오픈 플랫폼 인증프로그램OVP)'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OVP는 상용 NFV 제품 채택을 위한 과정들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 OPNFV 기능 및 테스트 사례를 기반으로 업계 기준을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화웨이, 노키아, ZTE와 함께 OVP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또 OVP는 벤더 자체 테스트 및 서드파티의 실험 테스트를 모두 사용하게 된다. 초기 버전은 NFVi(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인프라), VIM(코드 편집기), 기본 클라우드 인프라, 기본 패킷 포워딩, IPv6 및 VPN을 포함한 NFV 인프라 구성 요소 및 기능들의 테스트 및 검증 거치게 된다.
윈드리버는 통신사업자가 NFV를 구축하는데 있어 멀티 벤더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상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구성된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제공, 제품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한다.
최우영 윈드리버코리아 네트워크 사업총괄 이사는 "통신 사업자 관점에서 개방형 표준은 여러 업체들이 서로 호환 가능하고 상호 운용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촉진함으로써 특정 벤더에 종속되는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며 "OPNFV의 OVP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모든 NFV 및 NFVi 벤더들이 솔루션을 테스트하는 사실상의 표준으로 자리 잡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OVP는 상용 NFV 제품 채택을 위한 과정들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 OPNFV 기능 및 테스트 사례를 기반으로 업계 기준을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화웨이, 노키아, ZTE와 함께 OVP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또 OVP는 벤더 자체 테스트 및 서드파티의 실험 테스트를 모두 사용하게 된다. 초기 버전은 NFVi(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인프라), VIM(코드 편집기), 기본 클라우드 인프라, 기본 패킷 포워딩, IPv6 및 VPN을 포함한 NFV 인프라 구성 요소 및 기능들의 테스트 및 검증 거치게 된다.
윈드리버는 통신사업자가 NFV를 구축하는데 있어 멀티 벤더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상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구성된 '윈드리버 티타늄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제공, 제품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한다.
최우영 윈드리버코리아 네트워크 사업총괄 이사는 "통신 사업자 관점에서 개방형 표준은 여러 업체들이 서로 호환 가능하고 상호 운용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촉진함으로써 특정 벤더에 종속되는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며 "OPNFV의 OVP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모든 NFV 및 NFVi 벤더들이 솔루션을 테스트하는 사실상의 표준으로 자리 잡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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