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음력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명절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14일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전날 중국판 카카오톡인 위챗의 글 가운데 '귀향'이 언급된 횟수가 1억1200만 회에 달했다. 지난 5~11일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에서도 78만7000여 차례나 언급됐다. 이밖에 '고대한다''즐겁다''가족''재회' 등의 단어가 지난주 웨이보 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타임스는 "명절의 흥겨운 분위기는 춘제를 보내는 풍급과 전통의 새로운 방식에서 더욱 강하게 느껴졌다"면서 "가장 인기있는 방식은 친구와 가족에게 SNS를 통해 세뱃돈를 보내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다른 풍습인 춘롄(春聯·음력설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댓구의 글귀)도 새로운 방식으로 탈바꿈했다.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의 인공지능(AI) 실험실은 사용자가 제공하는 2단어로 시작하는 춘롄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 SNS에서도 결혼을 했는지, 자녀는 있는지 등 1년에 한차례 정도 밖에 만나지 않는 친지들이 단골로 묻는 질문에 대한 응답요령을 공유하는 이용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중국 철도 귀성객은 전년보다 5.3% 늘어난 47만6000만명으로 추정됐다.진현진기자 2jinhj@dt.co.kr
14일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전날 중국판 카카오톡인 위챗의 글 가운데 '귀향'이 언급된 횟수가 1억1200만 회에 달했다. 지난 5~11일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에서도 78만7000여 차례나 언급됐다. 이밖에 '고대한다''즐겁다''가족''재회' 등의 단어가 지난주 웨이보 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타임스는 "명절의 흥겨운 분위기는 춘제를 보내는 풍급과 전통의 새로운 방식에서 더욱 강하게 느껴졌다"면서 "가장 인기있는 방식은 친구와 가족에게 SNS를 통해 세뱃돈를 보내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다른 풍습인 춘롄(春聯·음력설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댓구의 글귀)도 새로운 방식으로 탈바꿈했다.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의 인공지능(AI) 실험실은 사용자가 제공하는 2단어로 시작하는 춘롄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 SNS에서도 결혼을 했는지, 자녀는 있는지 등 1년에 한차례 정도 밖에 만나지 않는 친지들이 단골로 묻는 질문에 대한 응답요령을 공유하는 이용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중국 철도 귀성객은 전년보다 5.3% 늘어난 47만6000만명으로 추정됐다.진현진기자 2jin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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