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경향하우징페어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윈가드는 스마트 홈에서 어떻게 안전히 집을 지켜 줄 수 있는지 직접 시연을 보여 주는 스마트 홈 관을 SKT 스마트 홈과 연동하여 시연한다.
윈가드는 2013년도에 출시하여 전국 유통망을 확보하고 전국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SKT도 스마트 홈서비스를 수년 전부터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전통창호에 IoT 기능을 더하여 약 2톤에 견디는 내구성을 지녔으며, 주거침입 시도 시 발생 되는 물리적 힘을 막아주면서 센서를 통해 스마트 폰으로 침입 시도 시부터 알려주어 셀프시큐리티가 가능한 제품이다.
IoT 기술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건축자재 시장 뿐만 아니라 스마트 홈과 연동되어 가전, 전기 전자 시장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2017년에는 세계 3대 가전.IT 전시회로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IFA에도 출품하여 국내를 넘어 세계인들에게도 선보인 바 있다.
올해 출시하는 윈가드 센서3는 2013년 윈가드 센서1 출시에 이어 2017년도에 윈가드 센서2를 출시하고 판매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수출을 겨냥하여 한국표준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제품이다.
과거 센서들과 가장 큰 차이는 충격감지 강도를 고객이 기호에 맞게 스스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가가호호 다른 주거 환경에 최적화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2018년도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으로는 윈가드 센서3(원천기술 확보와 잠금장치와 센서가 통합), 윈가드 나노 클린(초미세먼지 여과 가능), 윈가드 더블(양쪽 레일로 더욱 안전하게 주거 침입 예방 가능) 고기밀 에너지 효율 창호(단창으로 에너지효율 2등급) 등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윈가드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운영하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윈가드 센서3는 출시 전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굳 디자인 선정, NET 신기술 인증, 2017년 장영실상 수상 등 벌써 3관왕을 달성하였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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