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혼부부의 청약자격을 보호하기 위해 신혼희망타운에는 후분양제 적용을 배제하는 안을 검토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일반 분양주택과 달리 입주자의 초기자금 부담을 낮춘 신혼희망타운에 후분양을 적용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혼희망타운은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20% 이하인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집을 분양해주는 지역이다. 경기 김포, 부산 내리, 밀양 부북 등 3개 지구에 1200가구가 건설된다.
후분양제는 건설 공사가 일정 공정 이상 진행된 후 입주자를 모집하는 방식이다. 국토부는 앞서 제2차 장기주거종합계획을 통해 공공부문의 후분양제 도입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국토부는 상반기 후분양제 도입계획을 발표할 계획인데 이와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후분양제를 도입할 경우 분양시점이 2년 이상 늦어지기 때문에 공공임대주택 특별공급대상인 신혼부부가 직접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5년차를 넘긴 신혼부부의 경우 청약기회가 제한되기 때문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국토교통부는 12일 "일반 분양주택과 달리 입주자의 초기자금 부담을 낮춘 신혼희망타운에 후분양을 적용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혼희망타운은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20% 이하인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집을 분양해주는 지역이다. 경기 김포, 부산 내리, 밀양 부북 등 3개 지구에 1200가구가 건설된다.
후분양제는 건설 공사가 일정 공정 이상 진행된 후 입주자를 모집하는 방식이다. 국토부는 앞서 제2차 장기주거종합계획을 통해 공공부문의 후분양제 도입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국토부는 상반기 후분양제 도입계획을 발표할 계획인데 이와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후분양제를 도입할 경우 분양시점이 2년 이상 늦어지기 때문에 공공임대주택 특별공급대상인 신혼부부가 직접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5년차를 넘긴 신혼부부의 경우 청약기회가 제한되기 때문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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