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사용 금액대별 최대 7% 상품권 증정 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서 설 선물세트 할인
신한카드가 설을 맞아 대형 유통점에서 할인·무이자 할부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카드제공
신한카드가 설을 맞아 대형 유통점에서 할인·무이자 할부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신한카드 사용 금액대별로 최대 7%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신세계 신한카드로 당일 합산 20·40·60·10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최대 7%의 상품권(각각 1만5000원·2만5000원·4만원·7만원)을 제공하고, 일반 신한카드로는 당일 30·60·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의 상품권(각각 1만5000원·3만원·5만원)을 내놓는다.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6개월 무이자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는 행사 품목을 최대 30% 할인해주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를 할인해주거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신한카드는 대형 할인점 및 슈퍼, 가전 양판점, 인터넷 쇼핑몰 및 홈쇼핑, 면세점 등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