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브랜드 지프가 인천 지역 내 신규 딜러사를 선정하고 해당 지역 서비스센터를 새로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서비스센터는 1400㎡ 규모로, 판금도장 설비를 완비하고 하루에 차량 50대 이상 정비가 가능한 13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오는 3월에는 인천 구월동에 지프 전용 인천 전시장을 개장한다. 서비스센터와 전시장은 지프 브랜드 인천 지역 딜러사로 선정된 제이케이 모터스 서비스가 운영한다.

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빌(FCA)코리아는 이번 서비스센터 개장으로 전국 18개 전시장과 19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김양혁기자 mj@dt.co.kr

지프 전시장 조감도.<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빌(FCA)코리아 제공>
지프 전시장 조감도.<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빌(FCA)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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