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얼마 남지 않아 렌트카 이용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렌트를 하여 명절에 대가족 단위로 이동 및 여행을 하고자 하는 이용객이 많아짐에 따라 렌트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 한 렌트카 업체 '모두카'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모두카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서비스는 내가 설정한 위치와 가까운 업체들을 순서대로 나열해주는 위치 기반의 렌트카 어플이다. 지난 2018년 2월 5일부터 브랜드명이 모두카에서 부카(boocar)로 변경되며, 기존보다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되고 업데이트되었다.

부카는 내가 설정한 위치와 가까운 업체들을 순서대로 나열해주는 위치 기반의 렌트카 어플로써 업체별 상품의 가격표시, 배회차/자차 선택 가능, 결제시스템 추가 및 보완, 쿠폰시스템 도입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한, 2018년 2월 28일까지 부카 어플에 가입한 일반회원에게 3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이와 관련하여 관계자는 "렌터카를 이용하시는 많은 고객분들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카(boocar)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더 많은 파트너 사를 늘려갈 예정이며,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늘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카(boocar)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서비스 중이며, 애플 앱 스토어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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