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도 미세먼지가 장기간에 걸쳐 성행하면서 음이온 공기청정기의 판매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안전성 역시 관심대상으로 떠올랐다.

음이온 공기청정기는 기기에서 발생시키는 음이온을 통해 제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오존 등의 제균 성분도 발생시키기도 하는데 우수한 살균력이 있는 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마마이온 라피스는 이온 방출구로부터 1,200만개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제품 반경 최대 40cm 내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박테리아 바이러스, 꽃가루 등도 제거해 주어 알러지,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더불어 휴대가 가능한 장점을 활용해 실·내외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준다.

제품은 펜던트 크기의 소형으로 제작되어 목에 걸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두꺼운 코트나 점퍼를 착용한 경우에도 공기청정기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별도의 필터나 건전지가 필요 없고, 한번 충전으로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이 공기청정기는 한국과 중국에서 품질 시험에서 (분진청정화능력 : 0.16m^3/min, 오존발생농도 : 0.005 이하, 검사기관-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검증받았고, 일본의 전국방송 TBS TV 보도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의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한국KCL(대표 조귀형)이 런칭한 비살균성 공기청정기 '마마이온 라피스'는 "오존을 발생시키지 않아 장시간 착용하여 이온과 접촉해도 안전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이온 발생기와 다르게 오존을 발생시키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이온의 성질을 극대화하여 별도 제균 효과 없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기 때문에 산모나 아기들이 사용해도 무해하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품 구입은 11번가, 위메프 등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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