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뱅킹·스마트ATM' 선정
UX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전문그룹 올리브스톤(대표 김다혜)은 자사의 모바일뱅킹, 스마트ATM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8' UX 부문에서 국내 은행 디지털 부문 최초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 지방은행과 공동 수행했다.
2018 어워드에는 54개국으로부터 접수된 6400개 이상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올리브스톤의 수상작인 '모바일뱅킹 앱 UX와 스마트ATM UX'는 어려운 금융서비스를 디지털 환경에서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사용자 관점의 경험 디자인을 실용적으로 참신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리브스톤 관계자는 "각국의 유명 디지털 서비스들 가운데 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이 소비자를 생각하는 열정적인 마음과 올리브스톤의 전문성이 합쳐져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장에서 쉽고 빠른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 연구개발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핀테크가 풀어나가야 할 사용자 관점의 서비스 경험 디자인과 기술의 연결고리 역할을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1953년 시작됐다. 독일 하노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단체로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65년간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한 조력자로 인정받아온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공신력 있는 디자인상 중 하나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UX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전문그룹 올리브스톤(대표 김다혜)은 자사의 모바일뱅킹, 스마트ATM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8' UX 부문에서 국내 은행 디지털 부문 최초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 지방은행과 공동 수행했다.
2018 어워드에는 54개국으로부터 접수된 6400개 이상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올리브스톤의 수상작인 '모바일뱅킹 앱 UX와 스마트ATM UX'는 어려운 금융서비스를 디지털 환경에서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사용자 관점의 경험 디자인을 실용적으로 참신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리브스톤 관계자는 "각국의 유명 디지털 서비스들 가운데 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이 소비자를 생각하는 열정적인 마음과 올리브스톤의 전문성이 합쳐져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장에서 쉽고 빠른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 연구개발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핀테크가 풀어나가야 할 사용자 관점의 서비스 경험 디자인과 기술의 연결고리 역할을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1953년 시작됐다. 독일 하노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단체로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65년간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한 조력자로 인정받아온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공신력 있는 디자인상 중 하나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