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실감형 콘텐츠 등 신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디지털교과서가 보급된다. 학교 곳곳에 디지털교과서를 원활하게 활용하기 위한 무선 인프라도 구축돼 미래형 학교 환경으로의 전환이 범 국가적으로 이루어 질 전망이다.
교육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월 7일 대구 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디지털교과서 및 학교 무선인프라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 7일부터 26일까지 대구, 부산, 서울 등 주요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실시되는 권역별 설명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구지역 행사에는 올해 구축 대상 학교의 교장, 교감, 담당 교사 등 약 70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교과서 개발 및 활용방안, 디지털교과서 활용 우수사례, 무선인프라 구축, 운영안내와 관련해 소개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교육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월 7일 대구 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디지털교과서 및 학교 무선인프라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 7일부터 26일까지 대구, 부산, 서울 등 주요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실시되는 권역별 설명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구지역 행사에는 올해 구축 대상 학교의 교장, 교감, 담당 교사 등 약 70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교과서 개발 및 활용방안, 디지털교과서 활용 우수사례, 무선인프라 구축, 운영안내와 관련해 소개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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