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현대자동차 제공>
신형 싼타페.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TM)가 지난 7일 사전 계약 첫 날 8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는 7일 하루 동안 8192대가 계약됐다. 국내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 하루 최고량이다. 이전 싼타페 DM이 사전 계약 첫날 3000여대 계약된 것과 비교해 2.6배 늘어났다. 현대차는 이 같은 사전계약 대수는 기존 싼타페의 지난해 월평균 판매 대수(4300여대)의 1.9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신형 싼타페는 오는 21일 정식 출시된다. 현대차는 기존 대비 확 커진 차체와 웅장하고 세련된 디자인, 기본 적용된 첨단 편의사양 대비 합리적 가격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신형 싼타페에 대한 기대감이 사전 계약 첫날 폭발적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예진수 선임기자 jin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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