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홈', '소냐르'를 비롯한 백화점 입점 침구 브랜드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주)더코지네스트컴퍼니('코지네스트')가 유통 마진과 광고비를 최소화하여 높은 품질의 상품을 낮은 가격에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코지네스트 다이렉트'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집을 꾸미는 것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생활용품 업계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마트의 '노브랜드', 독일의 '알디' 등 '가성비'를 내세우는 브랜드가 큰 인기를 끌면서 낮은 가격의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그러나 저가를 표방하는 라이프스타일 샵의 치열한 가격경쟁으로 인해 상품의 품질은 점점 더 낮아진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코지네스트 다이렉트'는 30년 넘게 백화점 브랜드를 운영해온 (주)더코지네스트컴퍼니의 오랜 노하우와 안목으로 엄선한, 품질 우선주의를 표방하는 상품들이다. 단순히 낮은 품질로 가격을 낮추는 방식이 아닌 유통 마진과 광고비를 비롯한 간접비를 최소화하여 상품의 가성비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에 자체 개발한 메모리폼 베개인 '에어로폼', 일본 프랑스베드사에서 단독 수입하는 세계 최고 품질의 모션 매트리스인 '도깨비 매트리스', 쉽게 오염되는 매트리스와 베개의 관리를 위한 항균, 위생, 방수가 되는 '파워프로텍터' 등 기능성과 품질을 겸비한 상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높은 품질의 상품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시하는 '코지네스트 다이렉트'의 다양한 상품들은 직영점과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기획해 출시할 예정이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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