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과 일자리 창출 기업을 대상으로 △1조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전담지원팀 신설 및 전 영업점 상담 데스크 운영 △세무·노무·회계 관련 전문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선 4대 보험 의무가입 부담으로 최저임금제도 조기정착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주저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최대 2%의 대출금리를 감면하는 4대 보험 납부금 지원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하고, 각종 은행 이용 수수료를 감면하기로 했다.
또 최저임금제도 및 일자리안정자금 전담지원팀을 신설하고 전 영업점에 상담 안내 데스크를 운영해, 소상공인 전문 컨설팅팀을 활용한 세무·노무·회계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은국기자 ceg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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