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자은 이사장은 축사에서 "최근 언론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국대 언론 동문들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들은 후배와 학교 구성원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학교법인은 건국가족 구성원들 간 작은 오해와 편견을 불식시키고 산발적인 건국인의 힘을 하나로 응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엽 대외부총장은 지난해 건국대가 수주한 각종 사업과 성과들을 소개한 뒤 "건국대는 2017년에 쌓아 올린 성장세가 멈추지 않도록 2018년에도 전 구성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언론 동문 여러분께서도 모교 발전에 힘을 실어 건국대가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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