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포스코건설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오전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 사옥으로 조사관을 보내 회계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50여 명의 인력이 동원됐다. 조사4국은 통상 비정기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곳이어서 특별세무조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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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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