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디플레이스`, 성공 창업 가이드 소개

독서실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입시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을 비롯해 자격증 및 공채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 및 취준생, 자기계발을 하려는 직장인들까지 차분하게 집중할 수 있는 학습 공간을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독서실 특유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학습자의 성향을 분석한 맞춤형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독서실은 소비자의 취향을 정확히 공략하며 폭발적인 시장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디플레이스'가 성공적인 독서실 창업을 위한 3가지 가이드를 제안했다.

독서실 사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입지선정'이다. 독서실을 이용하는 고정 회원인 수험생들의 수요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들의 거주지나 이동 동선에 인접해 있지 않으면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어렵다. 따라서 기존 독서실들이 이미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지만, 교육열이 높고 입지조건이 우수하다면 뛰어들어 경쟁해 볼만 하다. 철저한 상권분석 및 경쟁력 파악은 개인이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본사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는 '브랜드'다. 프리미엄 독서실 특성상 초기 시설 투자비용이 많이 드는데, 무작정 값싸거나 화려한 인테리어에 현혹되면 향 후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인테리어 공사를 끝낸 뒤 교육청 인허가가 나오지 않아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한다.

세 번째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 확보다. 독서실은 최소 5년에서 10년 이상 장기간으로 운영하는 사업이기에, 현재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 사이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설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확보해야 한다.

한편, 디플레이스는 교육문화콘텐츠그룹 '디에이멘'의 15년 교육사업 노하우와 디자인 철학을 집약한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다. '더 공부하고 싶은 곳'을 목표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 디플레이스는 깐깐한 상권분석 및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서 경쟁력을 갖춰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만 3곳, 부산에 2곳, 일산에 2곳, 제주에 2곳에 오픈했으며 대구·광주·순천·원주·대전·용인·분당 등 전국 곳곳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30일에는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을 수상, 예비 독서실 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이메일,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yh@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