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명문대학 진학 전문가 미키글로브(YMK College) 유미경 원장은 국내에서 유명한 고등학생들의 멘토 공부의 신 강성태를 만나 학생들과 A레벨(A-level)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 생방송으로 진행된 방송에서 이날 유미경 원장은 "국내에서 내신 9등급을 받은 학생이 1년 동안 영국 고등과정 A레벨(A-level)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르면 해외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A레벨(A-level) 자체가 3과목으로 공부하고 시험을 치르는 세계적인 수능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1~2등급 정도 받는 학생이 시험을 치른다면 해외에서 케임브리지 대학교, 옥스포드 대학교는 붙을 수 있다"고 말했다.

3개 과목만 선택해 공부한다는 점도 A 레벨(A-level)의 강점이며 수학, 심화수학, 화학, 생물, 물리, 회계, 경영, 경제, 영문학, 역사 과목 가운데 3~4과목을 골라 이수하므로 학업 부담이 덜한 것을 강조하였으며 A 레벨 (A-level) 점수만 있으면 영국뿐 아니라 미국, 홍콩, 싱가폴, 캐나다 등 전 세계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전 세계 명문대가 A 레벨(A-level)의 우수한 교육을 인정하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학점까지 인정해주는 제도까지 있으며 우리나라 고교에서 좋지 않은 내신 성적을 받은 학생도 해외 명문대에 진학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유미경 원장은 말했다.

공부의 신 강성태는 "국내에서 1~2등급 정도면 해외에서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정도는 쉽게 붙을 수 있다는 소식에 차라리 이 과정을 내가 알았다면 내가 A레벨 과정을 진행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그는 "국내 학생들이 대부분 내신성적이 안 좋아서 아무리 수능성적이 좋아도 본인이 원하고자 하는 학교를 지원 못 한다는 것이 아쉽지만 이러한 A레벨(A-level) / BTEC 과정을 통해서 국내 내신과 상관없이 A레벨(A-level) / BTEC 성적으로 해외 명문대학교에 진학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은 정말 국내 학생들에게 꿀 같은 정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날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유미경 원장은 현재 미키글로브(YMK College)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 중에 해외에서 생활을 단 한 번도 안 하고 삼수생이 현재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인터뷰 오퍼를 받았다고 생방송을 통해서 언급했다.

방송이 끝나고 한 달 후에 그 학생은 현재 인터뷰합격까지 이루어낸 사실을 나중에 SNS를 통해서 알렸다. 또한 유미경 원장은 대부분의 A레벨(A-level) 학원들이 광고하는 명문대학교 합격 문구는 과장광고일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국내 학생들에게 알렸다. 영국에 대부분의 대학교들은 2018년 8월에 최종합격이 되고 9월에 입학한다고 밝혔다. 유미경 원장은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국내에서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지 않고 해외에서 훨훨 날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A레벨 과정을 운영하는 미키글로브(YMK College)는 케임브리지 대학교(CIE)와 에덱셀(Edexcel)의 공식 한국 지사다. CIE와 에덱셀 두 기관을 승인받은 교육기관으로써 고득점이 나오는 기관을 학생이 선택할 수 있다.

미키글로브(YMK College) 강사진은 케임브리지대, 옥스포드대 출신 현지 영국인이 각 과목 전담을 하고 있으며 A레벨 교육과정 등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6년에도 케임브리지 대학교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2017년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UCL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등 A레벨(A-level)을 통해서 명문대학교에 합격한 학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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