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다이렉트카'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사업부에서 이에 맞춰 벤츠 E클래스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4가지 상품으로 구분되며 일반 수입차 신차 할부, 유예할부, 자동차리스, 장기렌트카 등이다. 대상 벤츠 E클래스는 E200 Avantgarde(6,290만), E300 Exclusive(7.720만) 두 가지 트림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가격은 E200 AV 기준 신차 일반할부 95만 원, 유예할부 49만 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며 이는 선납금 30% 48개월 기준이다. 또한, 운용리스 월 90만 원대, 장기렌트카 109만 원대로 보증금 30% 48개월 계약기준 약정 주행거리 연 2만km, 자동차세 포함 견적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7% 선 구매 할인과 저금리가 적용되어 기존 대비 20% 저렴한 수입차 신차 할부, 자동차리스, 장기렌트카 이용이 가능하며 업체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핫딜이다.
스마트다이렉트카는 업계 최초이자 유일 자체 프리미엄 센터를 운영 중이며, 신차 구매 시 합리적인 가격에 솔라가드 프리미엄 틴팅과 신차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식 블로그와 카페 등을 운영 중이며 수입차 자동차리스부터 국산 차 신차장기렌트카까지 다양한 후기를 통해 고객들의 신차구매 선택을 돕고 있다.
'스마트다이렉트카'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사업부는 "고객 신용에 따라 7등급까지 무보증으로 진행이 가능해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를 초기비용 전혀 없이 소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신차 이용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장년층에서 BMW는 젊은 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적 여력이 있는 50대 이상의 경우 벤츠를 선택하는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 1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시장에서 20대와 30대 고객들은 BMW를, 40대 이상부터는 벤츠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에서는 BMW가 3,750대(34.78%) 팔려 벤츠 2,468대(22.89%)보다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2016년도 유사하게 BMW 판매량은 3,095대(29.1%)로 벤츠 2,171대(19.1%)보다 10% 포인트 앞섰다.
반면 벤츠는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40대 이상의 소비자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았다. 40대에서는 벤츠가 1만 1,522대(25.25%)가 팔려 1위를 차지했다. BMW가 9,808대(21.50%)로 2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50대에서는 벤츠가 8,149대(30.39%)로 BMW의 판매량인 4,775대(17.81%)를 크게 앞섰다.
60대의 경우 전체 판매량 1만 854대 중 3,912대(36.04%)가 벤츠였으며 70대 이상에서도 벤츠가 전체 2,659대 중 1,119대(42.08%)로 가장 많이 팔렸다.
E클래스, S클래스의 경우 한국 판매량이 독일 본토보다도 많을 정도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상반기 한국은 벤츠 판매량이 중국, 미국 다음인 세계 3위로 1만 8,453대의 E클래스를 팔았다. 지난해 상반기 판매순위 5위보다 두 계단 상승했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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