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업체 간 경쟁이 심화 되고 있는 가운데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에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 논란까지 프랜차이즈 점주의 부담 역시 점차 커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업계에서는 본사와 점주가 이익을 공유하는 상승 프랜차이즈, 소위 '착한 프랜차이즈'를 만드는 방법이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감성커피가 원두를 고급화하고 재료 원가는 낮춤으로써 점주의 운영 부담금을 줄여줘 '착한 프랜차이즈'로 평가받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랜차이즈 특유의 본사 주도 구조의 시스템을 탈피하고 열린 본사를 추구, 착한 프랜차이즈로 부상하고 있는 감성커피는 국대급 바리스타의 전문 레시피, 감성 담은 컨셉트로 커피창업 희망자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로 본사 차원의 지점별 마케팅(LSM)과 R&D 메뉴개발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가맹점의 지속 성장을 돕고 있으며 우리동네 1호점 혜택 등을 통해 창업자 대상의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관계자는 "커피는 단순히 차(茶)가 아니라 실제 감성상품이고 커피 소비는 감성소비에 가깝다"면서 "카페프랜차이즈의 방향은 상생플랫폼이 구성된 안정적인 구조를 통해 본사와 점주 간 균형 있는 수익배분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감성커피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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