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서 선보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강원 강릉 KTX 역사 부근에 'ICT홍보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여기서는 가상현실(VR) 기술로 올림픽 경기 종목인 '스키점프'를 실감 나게 즐길 수 있고, 세계 최초의 5세대(5G) 이동통신을 미리 써 볼 수도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웨어러블 기기와 우편함, 스포츠 영상을 볼 수 있는 증강현실(AR) 제품 등 국내 ICT 중소·중견기업의 제품도 전시된다.

홍보관은 5일부터 3월 18일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김용수 과기정통부 2차관은 "강소기업의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ICT 홍보관을 개관했다"며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ICT 산업의 성장 주체가 돼, 도약할 수 있게 지원할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작년에는 인천공항 ICT라운지, 평창 ICT체험관, 강릉 IoT거리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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