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출자한도 1400억
대림산업이 태국 PTT 글로벌 케미칼과 공동으로 사업개발을 추진하는 미국 석유화학단지 위치도<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태국 PTT 글로벌 케미칼과 공동으로 사업개발을 추진하는 미국 석유화학단지 위치도<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태국 석유화학회사 'PTT 글로벌 케미칼'의 미국 자회사와 공동으로 미국 내 석유화학단지 개발을 추진한다.

30일 대림산업과 PTT 글로벌 케미칼은 에탄을 분해해 에틸렌을 생산하는 에탄분해공장(ECC)과 이를 활용해 폴리에틸렌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해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출자 한도를 1400억원으로 설정했다. 대림산업은 석유화학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에서 원가경쟁력이 뛰어난 석유화학제품 생산기지를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림산업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나프타에서 에틸렌을 생산하는 한국과, 에탄을 기반으로 에틸렌을 생산하는 미국 석유화학단지를 동시에 운영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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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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