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경미 사회복지학부 교수) 교육혁신 및 융합교육팀 주관으로 조선시대 공식 외교사절단인 '조선통신사'를 표방해 '新 숭실통신사'로 명명된 숭실대 방문단 총 16명(학생 14명, 교직원 2명)이 일본을 유람했다고 30일 밝혔다. 교토 리츠메이칸대 토론 모습. 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경미 사회복지학부 교수) 교육혁신 및 융합교육팀 주관으로 조선시대 공식 외교사절단인 '조선통신사'를 표방해 '新 숭실통신사'로 명명된 숭실대 방문단 총 16명(학생 14명, 교직원 2명)이 일본을 유람했다고 30일 밝혔다. 교토 리츠메이칸대 토론 모습. 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경미 사회복지학부 교수) 교육혁신 및 융합교육팀 주관으로 조선시대 공식 외교사절단인 '조선통신사'를 표방해 '新 숭실통신사'로 명명된 숭실대 방문단 총 16명(학생 14명, 교직원 2명)이 일본을 유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숭실대 방문단은 ▲군함도 ▲나가사키 대학(일본 규슈 소재) ▲와세다 대학(일본 도쿄 소재) ▲리츠메이칸 대학(일본 교토 소재) 등을 방문했다. 와세다 대학과 리츠메이칸 대학의 학생들과 북한 정치체제 특성과 북핵문제, 북핵과 북한 핵무기의 억지 능력에 대한 재검토와 한-일 협력 방안, 미국과 일본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반도의 평화 등의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新 숭실통신사' 단장인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이정철 교수는 "이번 일본 방문의 목적은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일본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 우리 학교 학생들이 진지한 토론을 진행하는 것"이었다며 "특히 한반도 문제에 조예가 깊은 일본의 명문 사학을 방문해 양국 학생 간의 토론을 진행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는 국내 최초로 전 학부생을 대상으로 통일 교육을 교양필수과목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또 통일외교 및 개발협력 융합전공을 개설해 50여 명의 학생이 전공으로 삼고 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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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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