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V 랩은 수서역 지하 1층 중앙 홀에 24㎡로 조성됐으며 LED원형패널, 대형 모니터, 디지털 액자 등을 설치해 기업(단체)·지자체의 상품 및 특산물을 전시·홍보할 수 있다.
전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의 PR 지원, 지자체 관광명소 및 특산품 홍보, 주요 정부기관과 협업을 통한 청년일자리 미니 박람회 등의 장소로 활용된다.
첫 프로젝트는 26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되는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 홍보다. 전라도 지명이 생긴 지 1000년을 맞아 전라남도·광주광역시·전라북도 산하 23개 지자체가 대표 관광지 100선과 각 지역별 특산물을 알린다. 26일 열린 개관 행사에는 전라도 3개 시·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임·마술·버스킹 등의 행사가 열렸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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