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마이 스윗 발렌타인’ 패키지 출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커플 쿠킹 클래스와 연계한 '마이 스윗 발렌타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둘만의 달콤한 시간을 위한 리알토 모스카토 와인 1병, 미니 초콜릿 케이크가 포함돼있다.

패키지 고객은 2월 10일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 열리는 발렌타인 데이 커플 쿠킹 클래스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호텔 파티쉐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만들며 이색적인 체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쿠킹 클래스는 2월 7일 수요일까지 선착순 10 커플에 한해 전화로만 사전 예약을 받는다.

패키지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16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 레스토랑 및 카페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텔과 연결된 타임스퀘어 몰에는 영화관 CGV, 신세계 백화점 등이 있어 데이트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