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주방용품 특화매장 '룸바이홈키친'에서 테이블웨어 시리즈(사진)를 25일 출시했다.
롯데마트는 명절을 앞두고 식기, 수저, 조리도구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이 제품을 기획했다. 설이 있었던 지난해 1월 매출을 살펴보면 식기, 수저·양식기, 조리도구 매출은 각각 24.6%, 26.2%, 11% 늘었다. 추석 직전인 지난해 9월에도 식기, 조리도구 매출은 각각 52.9%, 23.6% 증가했다. 롯데마트 측은 "명절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새롭게 준비해 친지와 손님들에게 대접하거나 주방 분위기를 바꾸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룸바이홈키친 테이블웨어는 집밥 한 끼를 전문 한식당 식탁처럼 연출할 수 있는 '고운' 시리즈, 헤링본 무늬와 회색이 조화를 이룬 '조이' 시리즈, '홈카페'를 콘셉트로 구성한 '니콜' 시리즈로 나왔다. 니콜 시리즈는 다음 달 7일부터 살 수 있다. 고운 시리즈는 소식 공기 2종과 대접 2종 등으로 나왔으며 '롯데마트가 고객들에게 적게 먹는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테이블웨어는 수저받침·공기·찬기·머그·접시 등 총 50여 품목으로 가격대는 2900∼1만6900원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다음 달 21일까지 '주방용품 브랜드 대전'을 열고 '테팔' '해피콜' '코렐' '포트메리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롯데마트의 '룸바이홈키친'의 테이블웨어 시리즈. '고운' 시리즈(왼쪽부터), '조이' 시리즈, '니콜' 시리즈 <롯데마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