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가치 제공하는 솔루션
기술·제품 결합 SW플랫폼 추진

티맥스소프트와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 주요 임직원들이 24일 경기 성남 금곡동 사옥에서 2018년 경영계획 워크숍을 열고 신기술과 신사업 창출을 담은 경영전략을 발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티맥스소프트 제공
티맥스소프트와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 주요 임직원들이 24일 경기 성남 금곡동 사옥에서 2018년 경영계획 워크숍을 열고 신기술과 신사업 창출을 담은 경영전략을 발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티맥스소프트 제공
■비상하는 국산SW 업계

국내 대표 SW기업 티맥스소프트가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와 함께 올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겨냥한 신기술과 신사업 공략을 본격화해 고도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

티맥스소프트(사장 김동철)와 티맥스데이터(사장 이희상), 티맥스오에스(사장 박학래)는 국내외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2018년 경영계획 워크숍을 열고 사업목표와 경영전략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티맥스 3사는 국내외 시장에서 올해 초고도 성장을 단순 제품 공급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솔루션과 서비스 중심의 사업을 전개한다는 전략이다. 또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규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SW 기술과 제품을 결합한 SW 플랫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스템SW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기술 리더십을 통한 초고도 성장 달성'을 구호로 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경영, 영업, 기술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올해 미들웨어 분야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장해 매출 12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또 플랫폼과 클라우드 전담 영업조직을 신설해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영업과 유연하고 신속한 조직운영을 함으로써 사업 목표를 달성해 성공적인 기업공개는 물론 세계적인 SW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 티맥스데이터는 클라우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DB 제품과, 빅데이터, AI 등 신규사업을 주도하기 위한 DB사업 솔루션을 개발해 시장을 선도하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목표다.

운영체제·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는 티맥스OS 고도화와 고객사 확대에 집중하는 한편 서버용 OS와 클라우드용 OS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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