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지난 23일 서울 장교동 서울고용노동청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과 '최저임금 및 일자리 안정자금 안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 장관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광역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의 현장 안착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승재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의 근로관련자율프로그램은 단속 위주가 아닌 소상공인 맞춤형 계도를 통해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공정경제 환경이 제대로 조성돼 소득주도 성장 등 경제성장의 온기가 소상공인들에게까지 고루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최저임금 관련 산입범위 확대 방안, 업종·지역별 차등화 방안, 4대보험 관련 부담 경감 방안, 표준근로계약서 개편, 소상공인 사회보험대행 및 노동상담소 개설, 지방자치단체별 소상공인 노사분쟁위원회 개설 등 다양한 건의안들이 논의됐다.

김 장관은 "일자리안정자금 홍보·안내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자율개선 사업을 추진해온 연합회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소상공인들이 일자리안정자금 등 정부정책의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연합회 차원에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지난 23일 서울 장교동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최저임금 및 일자리안정자금 안착을 위한 간담회'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뒷줄 왼쪽 여섯번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일곱번째) 등 참석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제공
지난 23일 서울 장교동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최저임금 및 일자리안정자금 안착을 위한 간담회'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뒷줄 왼쪽 여섯번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일곱번째) 등 참석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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