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17일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금호건설 및 아시아나IDT와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허일규 SK텔레콤 IoT/Data사업부장과 양성용 금호건설 본부장, 이경수 아시아나IDT 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제공>
SK텔레콤은 지난 17일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금호건설 및 아시아나IDT와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허일규 SK텔레콤 IoT/Data사업부장과 양성용 금호건설 본부장, 이경수 아시아나IDT 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제공>
[디지털타임스 정예린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17일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금호건설 및 아시아나IDT와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일규 SK텔레콤 IoT/Data사업부장과 양성용 금호건설 주택영업본부장, 이경수 아시아나IDT의 건설/제조담당 상무가 참석했다. 3사는 앞으로 금호건설의 아파트 분양 물량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금호건설은 인천국제공항, 도심공항터미널과 주요 고속도로 등 국가기반시설 설립을 주도했으며, 아시아나IDT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시스템통합(SI) 계열사다.

3사는 SK텔레콤의 스마트홈을 김포 양곡택지지구 일대에 조성 중인 '한강 금호어울림' 아파트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오는 2020년 입주할 예정인 '한강 금호어울림'에는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기 '누구'와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아파트 관리비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최초로 구축한다.

SK텔레콤은 지금까지 국내 30여 건설사와 제휴해 신규로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급해왔다. 현재 SK텔레콤의 스마트홈은 전국 15개 단지의 1만5000여 세대에 적용돼있다.

현재 SK텔레콤은 스마트홈으로 조명을 비롯해 난방, 대기전력차단 등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아파트 단지별로 공지사항 알림, 주민투표 실시를 비롯해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허일규 SK텔레콤 IoT/Data사업부장은 "금호건설, 아시아나IDT와 업무협약해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는 물론 각사의 ICT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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