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파죽지세로 900선을 넘어섰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62포인트(1.08%) 오른 901.23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는 2002년 3월 29일 927.30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15년 10개월만에 최고치다. 코스닥 시가총액도 319조5000억원으로 전날 기록한 최고치(316조원)를 다시 경신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기관은 24억원, 외국인 451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은 올해 들어 11거래일간 758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연초 부진했던 기관의 수급도 이번주 들어 현저히 개선된 모습이다.
셀트리온그룹 등 제약 업종에 쏠려 있던 수급이 반도체, 기계·장비, 화학 업종으로 돌아오면서 코스닥 시장의 전반적인 상승 분위기도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업종별로는 반도체(3.27%), 기계·장비(3.00%), 화학(2.88%), 디지털콘텐츠(2.60%) 등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발표 이후 코스닥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민수기자 minsu@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62포인트(1.08%) 오른 901.23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는 2002년 3월 29일 927.30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15년 10개월만에 최고치다. 코스닥 시가총액도 319조5000억원으로 전날 기록한 최고치(316조원)를 다시 경신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기관은 24억원, 외국인 451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특히 외국인은 올해 들어 11거래일간 758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연초 부진했던 기관의 수급도 이번주 들어 현저히 개선된 모습이다.
셀트리온그룹 등 제약 업종에 쏠려 있던 수급이 반도체, 기계·장비, 화학 업종으로 돌아오면서 코스닥 시장의 전반적인 상승 분위기도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업종별로는 반도체(3.27%), 기계·장비(3.00%), 화학(2.88%), 디지털콘텐츠(2.60%) 등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발표 이후 코스닥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민수기자 mi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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