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제주항공이 오는 2월 10일부터 부산~세부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매일 취항해 김해공항 기점을 해외 취항지를 6개국, 10개 도시로 늘리게 된다고 16일 밝혔다. 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 40분(현지시간)에 출발해 세부에는 오후 2시 5분 도착하며, 세부에서는 오후 3시 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8시 2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 2011년 6월 부산발 태국 방콕 노선에 취항한 이후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일본 4개 도시와 타이베이, 괌, 사이판 등 국제선을 10개까지 늘리면서 김해공항을 제2의 허브로 삼기 위해 노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힘입어 국제선 여객도 늘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김해공항을 기점으로 국제선에서만 전년보다 43.5% 늘어난 101만1042명을 실어날랐다.

김양혁기자 mj@dt.co.kr

제주항공 항공기.<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 항공기.<제주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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