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신 회장은 14일 오후 5시 30분께 서울 잠실역 사거리에서 강남역 방향으로 약 200m 구간을 성화봉송 주자로 달릴 예정이다.

그는 2014년 대한스키협회장에 취임했으며 스키협회에 2020년까지 100억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 회장은 지난해 11월 스위스 오버호펜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지앙 프랑코 카스퍼 회장, 사라 루이스 사무총장 등을 대상으로 평창올림픽을 홍보했다.

아울러 신 회장은 지난 10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후원기업 신년다짐회' 행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과 동북아, 전 세계에 평화를 조성하는 페이스메이커가 될 것"이라며 평창올림픽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을 주제로 건배사를 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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