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켄싱턴 포토 어워드’ 이벤트 매달 갖는다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도입한 켄싱턴 제주 호텔이 1월부터 올해 내내 매달 '켄싱턴 포토 어워드' 이벤트를 갖는다는 밝혔다. 여행을 떠나온 이들이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은 물론 호텔의 대표 포토존에서 인생 샷을 찍고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호텔의 액티비티 팀 '케니'가 추천하는 포토존에서 멋진 사진을 찍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켄싱턴제주호텔 #켄싱턴어워드 2개의 해시태그를 걸면 매달 둘째 주 수요일에 베스트 사진 9개를 선정해 숙박권, 커피 교환권 등 선물을 제공한다.

인생 샷은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담거나 매일 밤 펼쳐지는 풀사이드 파티 '스파티'의 이국적인 파티 모습을 찍을 수 있다. 제주의 오름을 형상화한 '모을 정원', 야자수 산책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중국 유명 도예가 주러껑의 '하늘과 물의 이미지' 작품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인생 샷을 만들 수 있다.

1월 이벤트 기간은 1월 1일부터 31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2월 7일 한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