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대한항공이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캠페인을 잇달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올해 초부터 선보이고 있는 TV CF에서는 오는 18일 문을 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올림픽에 참여하는 국가들을 소개하며 대회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개막식과 폐막식의 티켓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한항공 2018 평창 만국기 캠페인 사이트에서 나만의 여권을 만든 후 퀴즈를 풀고 해당 국가의 국기를 수집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