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가 밝았다. '개의 해'를 맞이해 반려동물이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동물 관련 법규도 일부 달라진다.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동물보호법 개정안은 동물 학대의 기준을 '죽이는 행위'에서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로 확대해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에게 신체적 고통을 주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도 처벌 대상으로 규정했으며 처벌 수위도 상향 조정했다. 또한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에 빚어지고 있는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펫티켓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맹견 관리 의무도 강화된 가운데 동물 생산업을 비롯한 관련 산업 분야가 허가제로 전환되는 등 다양한 개선안이 포함된다.

이처럼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관련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위한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클래스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 맞춰 신년 초 진행된 ㈜펫케어의 체험 클래스 '그랜파피의 워크룸'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펫티켓 캠페인을 펼치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공존과 더불어 반려동물 문화의 인식 개선에 나서선 반려동물 토탈 서비스 기업 ㈜펫케어가 선보인 그랜파피의 워크룸은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로 1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조기 마감된 가운데 지난 6일에 열린 1주차 팝아트 클래스 역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호평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2주차인 1월 13일에는 '프랑스 자수 클래스'가 진행되며 3주차에는 '자이언트 빅얀'이 예정돼 있다.

핸드니팅 강사 및 자이언트빅얀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자이언트 빅얀 강좌는 자이언트 빅얀을 이용한 반려동물 방석 만들기 클래스로 오는 20일 14시~16시 펫케어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최대 6인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수강료 입금 완료 시 접수가 완료된다.

'로즈패브릭 자이언트빅얀'은 기존 울 털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며 장점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보풀이나 세탁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사계절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고양이 바구니 및 강아지 방석, 인테리어 소품(쿠션, 러그, 이불, 담요, 패드) 등 다양한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며 패브릭 소재의 자이언트 빅얀을 이용해 부드럽고 포근한 반려동물 방석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세탁과 관리가 용이하고, 마이크로 홀루우 화이바 충전재 사용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지닌 제품으로 만들기가 빠르고 간단해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손뜨개 특성상 향후 다른 제품을 다시 만들 수도 있다.

펫케어 한경담 대표는 "그랜파피의 워크룸은 함께 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체험형 클래스로 즐거운 추억과 더불어 새해를 맞아 반려동물에게 주는 선물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각 수업의 수강료 중 일부를 펫티켓 캠페인 전개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질의 수업뿐만 아니라 클래스 이수 후에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될 계획이다.

그랜파피의 워크룸 신청 등 관련 정보 확인은 펫케어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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