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와 금곡일반산업단지 입주계약 체결
세원셀론텍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와 금곡일반산업단지(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소재) 산업시설용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콜라겐 생산량 확대를 위한 신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지난 달 18일 바이오콜라겐 생산공장을 신축하기로 한 세원셀론텍은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일반산업단지에 입주를 결정해 약 6309㎡(1908여평) 규모 부지에 현재보다 10배 가량 증대된 바이오콜라겐 생산능력(연간 생산능력 500만 유닛)을 보유한 신규 생산거점을 짓기로 했다.

금곡일반산업단지는 재생의료 분야 다각적인 사업을 수행할 입주여건과, 교통 접근성 및 편의성이 높은 입지환경, 인력확보가 용이한 점 등을 고려해 생산거점으로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금곡일반산업단지를 거점으로 향후 대대적인 시장확대가 전망되는 바이오콜라겐에 대한 추가 증설투자를 검토하는 한편, 세포치료제 생산설비 증설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며 "바이오콜라겐과 세포 중심의 생체친화적 소재 및 재생의료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곡일반산업단지 내 바이오콜라겐 생산공장 신축공사에는 총 투자금액 180억원 중 35억원의 시설자금이 선투입될 예정이며, 이르면 올해 1분기 이내 첫 삽을 뜰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바이오콜라겐과 관련된 재생의료 및 미용·성형 산업분야의 생체재료 관련 세계시장 규모는 작년 기준 약 96조원에 달하며, 2010년 이후 연간 15%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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