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용 문제를 여실히 보여주듯, 미혼남녀가 가장 이루고 싶은 새해 목표는 '취업'(26.5%)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남성은 '각종 시험 합격'(21.4%), '연애'(13.1%), '금연'(10.1%)을, 여성은 '다이어트'(19.2%), '연애'(16.9%), '각종 시험 합격'(12.8%)을 새해 목표로 삼았다. '결혼'은 남성 7.7%, 여성 8.1%의 지지를 받았다.
한편, 미혼남녀의 2018년 연애 목표는 '특별한 목표가 없다'(36.5%)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재 연인과 만남을 이어가기'(25.3%),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22.1%)가 각각 2, 3위로 집계됐다. '결혼'은 9.7%의 지지율에 그쳤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취업 한파에 미혼남녀의 새해 목표 역시 연애, 결혼보다 취업이 앞선 결과가 나왔다. 어떤 새해 목표를 세웠든지 간에 2018년은 사랑 가득한 한 해를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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