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활동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중요하다. 특히 어릴 때부터 올바른 배변습관을 가지게 하는 건 향후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

(주)엔씨엠(김형중 대표)의 어린이 겸용 비데가 화제다. 2017년도에 포춘지 선정 소비자 신뢰브랜드 대상(비데 부문)을 수상한 (주)엔씨엠의 '블루밍 비데'의 이번 상품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가 그려져 있어 아이들의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상품은 어린이 전용시트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어 성인과 어린이 모두가 사용 가능하다. 특히 라바 캐릭터 스티커를 어린이 전용시트에 부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아이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린이들의 체온에 맞게 온수온도가 조절되고, 수압도 조절할 수 있다.

체격에 맞게 노즐위치가 조절되는 점도 눈에 뜬다. 어린이 전용으로 최적화된 비데인 만큼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를 위해 항균수지를 3배 더 적용했다.

블루밍 비데는 설치가 쉽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온 가족 누구나 설치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것도 편리한 점이다.

해당 상품은 현재 (주)엔씨엠 블루밍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으나, 1월 7일(일) 하루에 한해 쇼핑몰 옥션 '올킬' 행사를 통해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옥션 건강용품 담당 김정남 CM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가 사용 할 수 있는 특별한 비데를 선보여 온 가족이 모두 사용 할 수 있어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도 사용하기가 편리하다"며 "해당 어린이 시트는 3살부터 8살까지 사용 가능하며, 아이들 배변 훈련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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