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할 지 고민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 작년 한 해 동안 고마운 마음을 고스란히 전하기에 어떤 선물이 마땅할까 좀처럼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남편들은 그 중에서도 가장 고민스러운 사람 중 한 명일 것이다. 매일 얼굴을 맞대고 사는 아내인데도 아내에게 뭐가 필요할지, 아내는 무엇을 좋아할지 아리송하다. 그럴 땐 아내의 주변을 돌아보자. 주부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주방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가족들의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요리하랴 설거지하랴 바쁜 아내의 주방에는 주부로서 치열하게 살아낸 시간만큼이나 낡은 주방 가전들이 수두룩하다. 주부들이라면 새로운 가전들을 써보고 싶은 욕구가 누구나 있지만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한 해 동안 집안일로 지친 주부들에게 수고와 격려의 의미로 연초에 새로운 주방 가전을 선물 해보자.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주부들에게 선물하면 좋을만한 주방 가전 대표 제품을 소개한다.

<지멘스 프리스탠딩 오븐 HB632GBS1>

지멘스의 프리스탠딩 오븐 'HB632GBS1'은 새로 출시된 제품으로 기존 빌트인 오븐이었던 모델을 프리스탠딩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따라서 설치 및 이동이 자유롭고 주부들의 취향이나 동선에 따라 다양한 주방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 모델은 300도까지 온도 설정이 가능해 육류 및 생선 조리 시 재료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재현해 준다. 뿐만 아니라 오븐 내부에 열기가 고르게 퍼지게 하는 4D핫에어(HotAir) 기능은 예열 시간이 짧아 베이킹과 로스팅에도 적합하다.

또한 외형 크기는 변함 없이 내부 용량을 71리터까지 증가시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는 기존 오븐 대비 16% 증가한 용량으로, 그릴팬의 표면도 10% 정도 넓어져 더욱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다. 오븐 위쪽 벽면에 홈을 낸 그릴 엘리먼트의 설계는 그릴링 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고 음식을 넣고 꺼낼 때 음식이 그릴엘리먼트에 닿지 않아 오븐 사용 후 위생 관리가 수월하다.



주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가전을 꼽으라면 단연 냉장고일 것이다. 이 때문에 냉장고를 '주부들의 자존심' '주부의 얼굴'로 여기기도 한다. 잘 정리된 냉장고는 주부들의 살림 능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냉장고를 정리하고 관리하기란 은근 손이 많이 가는 일이기도 하다.

LG DIOS의 스마트 냉장고 V8700은 매직스페이스 홈바가 있어 자주 먹는 반찬, 음료수, 간식까지 보관이 용이하고 공간 활용성이 좋다. 알뜰하게 수납이 가능하면서 요리 시 동선까지 고려한 레이디 퍼스트 시스템을 도입해 주부들의 니즈를 그대로 담았다. 식품 종류, 위치, 보관기간 등을 냉장고 전면 LCD 및 스마트폰에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까지 갖춰 주부들의 사소한 수고를 덜어줄 수 있다.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집안일과 육아에 치이며 사는 주부에게는 커피 한 잔이 주는 위로가 크다. 하지만 그마저도 주부가 카페를 갈 시간을 내기는 쉽지 않고 시간이 나더라도 커피값 아깝다고 잘 가지 않는다. 이런 주부들에게 집안에 홈카페를 마련해 잠시나마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건 어떨까.

에센자 미니는 지금까지 네스프레소가 선보인 제품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커피머신이다. 따라서 좁은 주방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은 주방을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또한 19Bar의 높은 압력으로 커피가 추출되어 섬세한 향과 풍부하고 진한 크레마를 지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30초를 넘지 않는 예열 시간은 하루종일 분주한 주부가 보다 빠르게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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