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스마트피아(대표 이종혁)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 공동관으로 참가해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원격 수도 검침시스템을 선보인다.

케이스마트피아에서 개발한 원격 수도 검침 시스템은 IoT 전용망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검침하고 제어함으로써 검침비용을 최소화하고 미터기, 검침기, 게이트웨이, 과금 서버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 수도관을 통해 공급하는 수돗물 유량, 유속을 가정에서 수용하는 것과 비교하여 누수 현황을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여 수도관을 구간별로 나눠 특정 구간이 노후화되거나 물이 새는 상황을 파악해 조치할 수 있다.

CES 2018에서 선보이는 모델은 두 가지로 국내 대부분의 수도미터기를 위한 지하에 설치하여 IoT 전용망과 통신하는 모델, 그리고 대수용가용 또는 지하에 설치가 어려운 사용가를 위한 외부설치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하루 24번 매 시간마다 검침한 데이터를 지자체 서버로 전송하고 그 데이터를 이용해 지자체가 다양한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케이스마트피아는 향후 솔루션 추가 개발로 수도, 가스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원 등 IoT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며, 모바일 간편 결제 등과 연계해 수도, 가스 요금을 간편하게 낼 수 있는 서비스도 내놓을 예정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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