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4일부터 일주일간 주요 생필품 25개 품목을 선정해 물가안정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소비자들이 가격 변동에 민감한 신선식품 12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삼겹살(100g·국내산·1680원), 계란(30개입·대란·국산·4880원), 양파(1.8㎏·망·국산·3150원), 에콰도르 바나나(1묶음·2980원), 볶음용 멸치(500g·박스·국산·1만4800원)다.
아울러 소비자 생활에 밀접한 가공식품, 생활용품 13개 품목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매일 멸균우유(200㎖*24입·1만1000원), 진라면 소컵(순한/매운맛·2850원), CJ스팸클래식(340g*3입·1만4280원), 크리넥스 3겹 순수 소프트(30m*30롤·1만5890원), 하기스매직팬티 4단계(남/여아, 92P·2만4010원), 다우니(2.7ℓ·8990원)다.
이마트는 주요 생필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소비자들의 발길을 대형마트로 이끈다는 전략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개점 25주년을 맞은 올해도 이마트가 장보기 물가 안정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가계절약에 도움을 주도록 다양한 고민과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