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개헌·정개특위에 5선 박병석 의원 등 10명 확정
사개특위에 정성호 위원장과 재선 박범계 의원 등 7명 구성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민주당은 4일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 특별위원회' 등 신설된 특위 2개에 참여할 위원을 확정했다.

개헌·정개특위에는 5선인 박병석 의원, 3선 김상희·이인영 의원, 재선 김경협·박완주·윤관석 의원, 초선 김종민·박주민·정춘숙·최인호 의원 등 총 10명이다.

사개특위에는 3선인 정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재선 박범계·진선미 의원, 초선 백혜련·이재정·이철희·조응천 의원 등 총 7명이 참여한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평소 개헌과 정치발전, 사법개혁에 대한 식견과 소신, 전문성을 가진 의원을 중심으로 특위를 구성했다"면서 "다선 의원과 초선의원을 고르게 안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 원내대변인은 "개헌과 정치개혁, 사법개혁은 더이상 정치적으로 악용되면 안 된다"면서 "조속히 특위 구성을 마무리해 국회가 국민께 약속한 6월 국민개헌과 사법정의 실현을 이뤄야 한다"고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다.

민주당은 특위 구성과 활동을 시작으로 2월 임시국회에서 개헌안을 확정하고,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정성호 민주당 의원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정성호 의원실 제공
정성호 민주당 의원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정성호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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