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역세권을 누리는 지하철 역사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아 노출 효과가 크고 집객력이 높기 때문에, 상권이 형성되기에 용이하고 인기도 높다. 다만, 주의할 점은 유동인구가 높다고 해서 바로 매출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단순한 산책이 아니라면, 사람의 이동은 목적성을 가지기 때문에, 머물지 않고 그저 흘러가기만 하는 입지는 돈도 함께 흘러가버려 상업시설로서 좋은 입지가 될 수 없다.
따라서 유동인구와 함께 직장이나, 주거시설 등 구매력을 갖춘 배후수요가 뒷받침되었을 때 동반 상승효과를 누리면서 매출이 극대화되고, 결국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갖춘 입지가 성공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상권분석에 따르면, 주변 아파트 단지와 함께, 네이버·SK C&C·금융결제원 등 기업들이 밀집한 성남 정자역 주변 상권은 지역 내 평균 매출 대비 4,000만 원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원시 망포역의 경우 또한 마찬가지로, 수원지역 상가의 월평균 매출이 5,239 만원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여 두 배에 가까운 9,875 만원의 월평균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지역 내 매출 비중이 높은 상권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망포역 주변은 일 평균 유동량이 9,203명으로 수원지역 내에서는 11,991명인 수원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유동량을 자랑하고 있을 뿐 아니라, 벽적골 아파트, 산나무실 아파트 및 원룸단지와 함께, 삼성디지털시티를 배후수요로 하고 있어 상가 입지로는 최적의 장소이다. 더욱이 역사와 연접해 있는 버스회차장 부지를 향후 주차장 1,000대 규모의 복합환승센터로 개발을 계획(수원시의회 설명회자료 참조)하고 있는 등 개발 호재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망포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영통 역시 이러한 장점을 충분히 살려 업무시설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월부터 상업시설 분양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관계자들은 "에이스하이엔드타워는 주변 지식산업센터와는 입지부터 차별화되어 있다. 망포역세권 상권은 수원지역 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권일 뿐 아니라, 전면노출이 가능한 100m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어 자체적으로도 작은 상권형성이 가능하고, 나아가 주변 상권과 동반상승도 기대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분양을 자신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41번길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에이스 하이엔드타워 영통은 지난 11월 14일 기공식을 열고 2019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정을 진행 중이다.
cskim@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