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입주 본격화 덩달아 `주요 상권` 가치 높아져

송도국제도시는 내년까지 신규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며 일대 상업시설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송도국제도시 내에는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2597세대)와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1153세대) 등의 입주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어 재미동포타운(2802세대),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2610세대), 포레스트카운티(2708세대) 등 많은 입주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업시설을 이용하게 될 지역 내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센트럴파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몰'은 빠른 입점이 준비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주상복합단지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내에 지상 1층~2층, 연면적 약 7,800㎡, 총 50실 규모로 구성되고, 이미 완공된 선 시공 후 분양 상품으로 투자 즉시 바로 입주하거나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 237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아파트 999세대, 홀리데인 인 호텔 202실의 이미 입주를 마친 고정수요의 입주민들이 있다. 고정수요를 확보한 상권으로써 상당한 투자메리트를 자랑한다.

주변에는 1,861가구의 송도 더샵 마스터뷰와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1,140실이 위치하며, 2,600여 세대의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입주 완료 시 고정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센트럴파크역 일대에는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CF, 부영 등 다양한 기업과 국제기구들이 밀집해 있어 송도아트윈몰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로 누릴 수 있게 된다.

지역 내 인구 유입 역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센트럴파크 내에서 진행한 '인천송도불빛축제' 기간에는 10만 3,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만큼 송도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문화시설인 '아트센터 인천'와 유러피안 스트리트 상가 아트포레가 개관되면 집객력은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송도 아트윈몰' 따라 바로 이어지는 '아트포레'의 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며, 아트포레가 완공되면 센트럴파크역 중심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상승세를 도출하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바로 연결되는 송도 아트윈몰은 대중교통의 다양성이 돋보인다. 광역급행버스(M버스) 이용 시 강남(M6405), 여의도(M6635), 잠실(M6336)에서 송도국제도시까지 한번에 이동 가능하다. 지역을 잇는 주요도로로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 등의 진출입도 용이해 광역접근성도 우수하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센트럴파크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몰' 1층에 조성돼 있다.

cskim@dt.co.kr